미처분이익잉여금 가수금 가지급금 그냥 놔둘까요?


미처분이익잉여금 가수금 가지급금 그냥 놔둘까요?

D디테일소닉입니다. 최근 가수금 가지급금과 미처분이익잉여금에 대하여 많은 기업 대표님들의 문의가 많습니다. 이는 아마도 일반적인 기업의 오너 경우 매출 상승이나 이익률, 판로 확대 등에 대한 부분에 집중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shipnorth, 출처 Unsplash 이외 재무부서의 경우는 대부분 담당직원에게 모두 일임을 하거나 중소기업 규모가 너무 소규모일 경우는 세무대리인에게 모두 일임하므로 예측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가수금, 가지급금은 일반적으로 회사에 돈이 없어 급하게 개인자금을 밀어넣거나(가수금), 대표자가 개인적인 사유로 법인자금을 빼내어 사용하는(가지급금) 등의 경우가 많습니다. firmbee, 출처 Unsplash 또한 회사가 영업활동을 통해 얻게 된 순이익금 중 임원의 상여금이나 주주들의 주식배당 등의 형태로 처분되지 않고 기업내 보관만 한 금액인 미처분이익잉여금은 계속 쌓아만 두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이 3인방을 그냥 놔둘까요? 무작정 그냥 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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