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호란 때 청나라로 끌려간 소녀 단이, 세자빈 강빈을 도와 조선 노예를 구하다! 〈조선의 노예 소녀 단이〉


병자호란 때 청나라로 끌려간 소녀 단이, 세자빈 강빈을 도와 조선 노예를 구하다! 〈조선의 노예 소녀 단이〉

조경숙 글|김도아 그림|165*225mm|176쪽 병자호란 때 청나라로 끌려간 소녀 단이, 세자빈 강빈을 도와 조선 노예를 구하다! 전쟁의 피바람 속에 아름다운 산천은 황폐해지고 인조가 청태종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굴욕을 당한다. 조선의 수많은 백성들은 청나라로 끌려가는데, 단이도 낯선 땅으로 끌려가 짐승 같은 삶을 살게 된다. 하지만 세자빈 강빈에게 구출된 뒤 조선인 포로들을 해방시키는 일을 돕는데…… 우리나라 역사 중 가장 치욕스러운 사건을 꼽으라면 병자호란이 있어요. 겨우 50일가량 벌어진 전젱이지만 전쟁이 끝난 후 수많은 조선 사람들이 노예로 끌려갔답니다. 적게는 10만에서 많게는 60만 명까지라고 합니다. 그렇게 노예로 끌려간 사람 중에 어린 소녀 단이도 있었습니다. 단이가, 단이 가족이, 그리고 수많은 조선 사람들이 왜 개돼지처럼 끌려가서 모진 일들을 당해야 했을지 궁금하지요? 역관인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여기던 활발한 소녀 단이는 낯선 땅으로 끌려가 짐승 같은 삶을 살게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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