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가서 더 좋았던 그라운드 시소 - 어노니머스 사진전


마지막 날 가서 더 좋았던 그라운드 시소 - 어노니머스 사진전

그라운드시소 서촌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6길 18-8 그라운드 시소 성수는 몇 번 가보았는데 서촌은 더 가까이 있는데도 갈 일이 없었다. 그러던 와중에 애벌북이가 구해온 티켓으로 올해 2월부터 가자가자 하다가 결국엔 전시 마지막 날에 다녀온 그라운드 시소 서촌 경복궁역에서 걸어갈만한 위치에 있다. 그리고 예저에 자주 갔던 대림미술관과도 가까워서 전시회 투어를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어노니머스 사진전>은 말 그대로 누가 찍은지 모르지만 사진 속에 일상의 행복이 담겨 있는 사진들을 모아서 전시한 전시회이다. 1940년대에서 1970년대에 찍힌 필름들을 모아서 전시한 것이라고 하는데 사진 속의 패션이 다들 너무 멋지고 촌스럽지 않아서 역시 유행은 돌고 도는구나 싶었다. 관광지에서 사진 찍기는 국룰이죠 귀여운 청설모와 카메라 동물들은 어찌 이렇게 귀여울까 와 요즘 스타일링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 패션 멋지다 처음의 사진의 기술을 구현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라서 소수의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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