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키보드 청축 갈축 적축 차이와 뜻 종류

기계식 키보드는 사실 가장 오래된 방식의 키보드입니다. 그러다 90년대에 멤브레인 키보드가 대중화되면서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게 된 기계식 키보드는 일부 마니아층에서만 사용되어 왔었죠. 그 후 2010년대에 와서 체리에서 만든 스위치 덕분에 기계식 키보드는 다시 한번 인기몰이를 합니다. 현재도 기계식 키보드만의 독특한 타건감과 타건음 때문에 게이밍 키보드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죠. 기계식 키보드를 접하다 보면 필히 마주치게 되는 용어가 있는데요. 바로 적축 갈축 청축 등의 용어입니다. 이 용어들이 다소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오늘 포스팅에서 그 종류의 뜻과 차이점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축(스위치)이란 무엇인가 기계식 키보드에 쓰이는 갈축 청축 적축 등의 용어에서 이 축이란 무엇이며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키보드의 키캡을 벗겨 내면 키보드의 축은 각각의 특성을 의미하는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색상으로 키 압력, 타건음, 타건감 정도의 특성을 구분하게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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