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젤 GX6766 착용감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은 많은데 남겨진 글이 거의 없어서 제가 한번 ABC 마트에 가서 직접 신어보고 난 후의 느낌을 끄적여 봅니다. 우선 모델을 실제로 요리조리 살펴봤는데 되게 튼튼해 보였어요. 폭신하게 신을 수 있는 타입 이라기 보단 견고하고 단단해 보이는 느낌이 더 들었죠. 블랙 운동화 선호하시는 분들 중 디자인이 좀 색달랐으면 한다 하신다면 아디다스 오젤 클라우드폼 괜찮아요. 영상으로 살펴보면 아시겠지만, 심플한 블랙 운동화가 아닌 펄감도 느껴지고 은은한 초록계열의 색상도 가미 되어 있어 남다르답니다. 솔직히 제 스타일은 아닌데, 50~60대 남성 분들이 튼튼한 신발 찾을때 요런 타입을 선호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어르신 분들이 좋아할만한 모델이에요. 멀리서 보는 것 보다 가까이서 살펴보면 은근 화려해요. 펄감이 느껴지고 블랙과 회색 그리고 초록의 조합이 좀 고급진 느낌도 든답니다. 뒷굽은 4.8로 꽤 높은 편인데요. 신었을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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