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브이넥 크롭 니트 가디건 핏이 예뻐

간절기 아이템에, 외투 안에 이너로 입기 괜찮은 것이 바로 브이넥 가디건 이죠. 따뜻하면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패션 아이템 인데요. 대부분 하나 이상은 가지고 있을듯 해요. 자라 크롭 니트 가디건을 입어봤는데, 영롱한 단추가 예쁘고 핏도 잘 나와서 소개를 해드리려 이렇게 가져왔어요. 블링블링 영롱한 단추가 세개 매달려 있는데요. 입고 벗을땐 좀 불편하긴 했어요. 단추가 눈꽃모양 형태로 매끈한 디자인이 아니라서 빼고 넣는데 쉽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어찌어찌해서 착용을 하면 넘 예쁜 핏으로 완성이 되죠. 이러한 아쉬운 포인트가 있긴 하지만 전체적인 실루엣 등 장점이 많은 아이템이라 장만을 하는 것에 있어 고민을 해볼만한 거 같아요. 배를 완죤히 드러내는 크롭 니트 가디건이 아니기 때문에 부담없이 입어볼 수 있는데요. 크롭 이라 함은 꼭 배가 보여야 하는 것은 아니에요. 자라 니트 처럼 딱 허리선을 잡아 주는 정도의 적당한 기장감을 가지고 있는 니트 가디건도 있답니다. 허리 라인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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