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슬리퍼 베어파우 마리 MARY 포근한 털슬리퍼


어그슬리퍼 베어파우 마리 MARY 포근한 털슬리퍼

넘 포근해서 발에 땀이 날 정도다! 라는 느낌의 털슬리퍼 찾으신다면 베어파우 마리 알려드려요. 폭실폭실한 털이 몽글몽글 올라와 있는 어그슬리퍼 인데요. 신었을때 되게 포근한 느낌이고 한 겨울 따스하게 신어볼 수 있는 스탈이랍니다. 눈으로 보는 것보다 신었을때 더 예쁜 모델 이에요. 처음에 이 털슬리퍼를 봤을때 뭔 털이 이렇게 많이 나 있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ㅋㅋ 마치 슬리퍼에 목도리 두른듯 몽실몽실하게 올라와서 솔직히 첨엔 시선이 잘 안가더라구요. 그런데 가격도 괜찮은 편이고, 주변에 보니까 베어파우 MARY 따스하게 신고 다니는 사람 많아서 저도 한번 착용해보고 싶었어요. 무엇보다 그냥 착화감이 궁금했어요. 발등 부분은 디자인이 섬세하게 되어 있었는데요. 가운데 바느질되어 있는 포인트가 있으니 아무것도 없이 반듯한 것 보다 신었을때 더욱 슬림한 느낌을 주더라구요. 역삼각형태로 되어있는 부분도 뭔가 모르게 포인트가 예뻤어요. 어그슬리퍼 답게 털이 무성하게 올라와 있는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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