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뮤지엄비지터 연예인 모자, 감각적이야!

예술적인 부분을 패션에 고스란히 적용하여 예술성과 상업성 둘 다 잃지 않는 브랜드 더뮤지엄비지터. 더뮤지엄비지터 아이템에는 박문수 디자이너의 가치관이 감각적으로 반영되어 있는데요. 그는 영감 받은 것을 그림으로 표현해 내기도 하고, 직접 촬영한 사진을 디지털 프린팅을 통하여 표현하기도 한답니다. FIVE FLOWER POT BALL CAP 더뮤지엄비지터 모자 디자인을 처음 딱 봤을 때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요. 여태까지 못봤던 디자인을 발견한 놀라움이랄까. 사실 모자 디자인 하면 대부분 비슷하단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냥 비슷비슷한 디자인에 브랜드만 다른 느낌이랄까. 그런데 더뮤지엄비지터 모자는 감각적으로 다가왔어요. 단순히 예쁜 걸 넘어서 감각적이다 라는 표현이 맞을 거 같은데요. 예술성이 담긴 느낌이라 유니크한 디자인들이 많이 보였네요. 하나하나 살펴보는 재미가 있었는데요. 마냥 심플한 디자인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부담스럽게 다가올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저에게 있어선 매력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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