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 king never die 바스키아


Cool king never die 바스키아

코로나 때문에 미루고 미뤘던 전시를 보고 왔다. 내가 좋아하던 것을 어떤 이유로 미루다보면 무뎌지는 경우가 많다. 이번 전시를 보며 잃었던 것을 찾는 기분이었다. 이번엔 오디오 도슨트를 듣지 않고 관람을 했다. 대신 열한 시 부터 있던 도슨트를 들으려 시간을 맞춰 출발했는데 초행길이라 헤매다 삼십 분이나 늦어버려 입장하자마자 쫓기듯이 따라가 나머지 부분을 들을 수 있었다. 오디오 도슨트의 도움을 받지 않은 이유는 바스키아가 워낙 자유로운 스타일의 예술가이기도 했고 어떤 정보로 인해 내 사고가 제한적으로 작용하는 것을 막고 싶었다.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하지만 다음부턴 들을 거다ㅎ 백지상태로 감상하기엔 시간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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