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 매수심리(매매수급지수) 하락


수도권 아파트 매수심리(매매수급지수) 하락

#수도권아파트매수심리하락 송파구, 마포구 등 서울 시내 인기 주거지역에서 직전 최고가 대비 수억원가량 떨어진 거래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해 가격이 급등했던 경기 광명, 인덕원 등은 하락폭이 더 크다.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 이후 매물은 쌓이고 있는데, 매수세는 크게 위축됐다. 집값이 여전히 비싸다는 인식이 큰 데다, 금리 인상과 대출규제 등으로 수요가 줄어든 탓이다. 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서초·용산·강남·동작구를 제외한 21곳의 아파트값이 하락했다. 송파구(-0.09%), 마포구(-0.37%), 강동구(-0.24%) 등 인기 지역도 하락 폭을 키우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20일 23억5000만원(11층)에 거래됐다. 지난해 10월 최고가 27억원(14층)보다 3억5000만원 떨어졌다. 마포구 염리동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전용면적 59는 5월 말 14억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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