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공항 타당성’ 조사 결과 9월 발표, 2027년 개항 목표


'서산공항 타당성’ 조사 결과 9월 발표, 2027년 개항 목표

#서산공항 "5년 뒤 서산서 여객기 이용 가능성" 충남 서산에 민간공항이 건설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4일 충남도와 서산시 등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는 전날 서산공항 건설을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충남 서산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열린 '지능형 스마트 부대 시연 행사'에서 KF-16이 이륙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산공항 사업은 서산시 고북·해미면 일원 공군 제20전투비행단 활주로를 활용하고 터미널과 계류장·유도로·진입도로 등을 만드는 게 골자다. 서산비행장 면적은 11.9로 김포국제공항(7.3)보다 크다. 길이 2743m, 폭 46m의 활주로 2개를 갖추고 있다. 중형인 A300·B767급(200석 규모) 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하다. 이 사업은 1996년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이 검토를 지시하고 제2차 공항개발 중장기 발전계획에 반영되며 건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정부의 신규 지역 공항 개발 배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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