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가계 신용 잔액 추이 , 사상 최대


2분기 가계 신용 잔액 추이 , 사상 최대

#2분기가계빛 대출금리 오름세에도 2분기 가계 대출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20년 만에 감소했던 지난 1분기 가계 대출이 석 달 만에 늘어나며 가계 빚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분기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2분기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869조4000억원이다. 전 분기보다 6조4000억원 증가했다.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3년 이래 가장 큰 규모다. 가계신용은 은행이나 금융사 공적 금융기관에서 받은 가계대출과 카드 사용 금액(판매신용) 등을 포함한 가계 빚을 의미한다. 2분기 가계대출 잔액은 1757조9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조6000억원 늘어났다. 지난 1분기 8000억원 감소한 가계대출이 석 달 만에 다시 증가한 것이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이 증가 폭이 커지고 기타대출 감소 폭이 줄어든 영향이다. 2분기 주담대(1001조4000억원)는 전분기 대비 8조7000억원 증가했다. 증가 폭은 1분기(8조1000억원)보다 약간 커졌다.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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