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평택에 공장 3곳 더 짓는다.


삼성, 평택에 공장 3곳 더 짓는다.

#삼성 #삼성평택 반도체 '심장'으로 조성 시스템·메모리 등 6개 라인 가동 축구장 400개 규모 전자동 관리 삼성전자는 경기 평택시에 있는 부지에 반도체 공장 세 곳을 더 지어 총 6개의 생산라인을 가동할 계획이다. 반도체 공장 한 곳을 짓는 데 30조원 이상 투자비가 필요한 것을 감안하면 총 100조원가량을 반도체 공장에 쏟아붓는 셈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평택 4공장의 기초공사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평택시에 공장 6곳을 운영하겠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하반기 3공장이 완공될 예정인 데다 3개 라인을 더 짓게 되면 반도체 공장 6곳을 평택에서 가동하게 된다. 2015년 조성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289만(약 87만 평) 규모다. 평택캠퍼스에 6개 반도체 생산라인이 들어서면 국제 규격 축구장 400여 개가 한 곳에 모여 있는 것과 같은 규모다. 업계 관계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1위를 선언하면서 반도체 시설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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