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리스크…2금융권, 부동산대출 중단


PF 리스크…2금융권, 부동산대출 중단

#PF리스크 #부동산대출중단 상호금융과 저축은행 등 2금융권이 부동산 대출의 문을 닫고 있다. 아파트 집단대출을 중단하거나 대출 한도를 줄이고 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중앙회는 다음 달 4일부터 부동산 개발 관련 공동대출 신규 취급을 중단한다. 공동대출은 2곳 이상의 상호금융조합이 부동산 개발에 필요한 토지 매입 자금 등을 빌리는 것이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주택시장 침체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가 맞물리며 부동산 개발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위험(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관련 대출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다만 개발 인허가가 완료되고 시공능력 상위의 시공사 지급보증이 이뤄진 경우 등은 예외적으로 신규대출을 허용할 계획이다. 신협은 지난 21일부터 아파트 집단대출을 중단했다.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취급하지 않기로 했다. 새마을금고도 부동산 관련 대출 관리를 강화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앞으로 집단대출은 기한 연장을 중단하고, 부동산 PF는 우량 사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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