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동차주 12월 하락, 자동차 마저 안 팔린다.


글로벌 자동차주 12월 하락, 자동차 마저 안 팔린다.

#글로벌자동차주 경기침체로 판매량 증가 둔화 美 IRA 타격 겹치며 '이중고' 현대차 이달에만 8% 급강하 기아도 -9% 동반 내리막길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의 주가 하락세에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고 있다. 경기 침체로 자동차 수요가 줄고 실적이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타격도 변수다. 국내 제조업의 한 축인 현대차그룹의 주가 약세가 내년 국내 제조업의 어려운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 주가는 전날보다 2000원(1.26%) 하락한 15만 7000원에 마감해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최근 5거래일간 두 번의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달에만 7.1% 내렸다. 기아차도 52주 신저가(6만 2400원)다. 이달 9% 하락했다. 같은 기간 부품사인 현대모비스(-5.3%), HL만도(-11.9%) 등도 낙폭이 컸다. KRX자동차지수는 이달 6.04% 내렸고 11월 1일 이후로는 K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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