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동산 한파, 23년 입주물량 4.5만세대


인천 부동산 한파, 23년 입주물량 4.5만세대

#인천아파트입주물량 인천 부동산 '한파' 두 달간 7곳 청약 모두 미달 "작년 상승분만큼 빠졌는데 분양가 너무 높다" 관망 2025년까지 '입주폭탄'도 부담 지난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호재로 급등했던 인천 부동산 시장이 최근 급랭하고 있다. 집값 하락 속에 수요자의 매수세가 크게 위축됐다. 게다가 최근 두 달간 신규 아파트가 2순위에도 청약이 미달하는 사태를 빚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2025년까지 입주 물량이 넘쳐나 단기간 거래 회복은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연말 청약 단지 전부 ‘미달’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인천에서 최근 2개월간 청약을 받은 아파트 7곳 모두 2순위 청약까지 미달됐다. 총 2616가구 모집에 1178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0.45 대 1에 그쳤다. 실제 신청 건수가 모집 가구의 절반에도 못 미친 셈이다. 개별 단지의 성적은 더 처참하다. 이달 청약을 받은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는 558가구 모집에 86건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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