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미분양 주택수 , 6만 가구 예측


12월 미분양 주택수 , 6만 가구 예측

#미분양6만가구 올해 주택 매매량이 작년의 반 토막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미분양 물량이 6만 가구에 육박했다. 국토교통부는 미분양 아파트 6만2천가구를 위험선으로 보고 있어, 규제지역 추가 해제 등 부동산 규제 완화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11월 한 달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761건에 그쳤다. 미분양 한 달새 1만호 증가 국토부가 30일 공개한 11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5만8천27호로 전월보다 22.9%(1만810호) 증가했다. 미분양이 한 달새 1만호 이상 늘어난 것은 2015년 12월(1만1천788호) 이후 6년 11개월 만이다. 미분양 물량은 2019년 9월(6만62호) 이후 3년 2개월 만에 가장 많다. 특히 수도권 미분양이 1만373호로 한 달새 36.3%(2천761호) 늘었고, 지방 미분양은 4만7천654호로 20.3%(8천49호) 증가했다. 면적 85를 초과한 중대형 미분양은 6천3호로 26.5%, 85 이하는 5만2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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