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살리기’ 마지막 카드… 양도세 면제 카드 나오나


‘둔촌주공 살리기’ 마지막 카드… 양도세 면제 카드 나오나

#둔촌주공 #양도세면제카드 정부의 무순위 청약제도 개편이 이달 말 시행될 예정이다. 주택수·지역 상관없이 무순위 청약이 가능하게 된다.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올림픽파크 포레온)아파트가 첫 수혜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인기가 없는 소형평수만 남아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도 분양가는 매우 높은 편으로 완판 여부가 불투명하다. 이런 탓에 정부가 과거 한시 적용됐던 양도세 면제 카드를 커내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둔촌주공 무순위 청약은 내달 초 진행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29와 39, 49 등 소형평수 약 800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분양가는 원룸형 전용 29가 5억원, 거실과 방 2개로 구성된 투룸형 전용 39·49는 각각 7억원, 8억원대다. 유상옵션 등을 고려하면 분양가는 6~9억원인 셈이다. 이정도 가격이면 서울의 다른 지역에 전용 84 분양가와 별다른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실제로 GS건설이 서울 이문·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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