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대치 써밋에 "공사비 인상 불가시 입주키 안줘" : 공사비 갈등


대우건설,  대치 써밋에 "공사비 인상 불가시 입주키 안줘" : 공사비 갈등

#공사비갈등 공사비 갈등 입주제한 첫 사례 조합 "부당"… 법적 소송 준비 대우건설이 입주 2개월을 앞둔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푸르지오 써밋' 조합에 공사비 인상을 요구하며, 반영 불가시 조합원들의 입주가 제한될 수 있다고 공언했다. 앞서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등 시공사의 공사비 인상 요구로 공사중단·입주 지연 위기감이 조성됐던 사례는 있었지만, 시공사가 조합원의 입주 제한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달 말 '대치푸르지오 써밋' 조합에 관리처분계획·도급계약 변경을 통해 공사비를 670억원 증액해달라고 요구했다. 특히 대우건설은 공사비 인상 불가시 조합원들에게 입주 키를 불출하지 않겠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치 푸르지오 써밋'은 대치1지구 구마을을 재건축해 지상 최고 18층, 9개동, 총 489가구 아파트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입주 예정일은 오는 5월이다. 대우건설이 공사비 인상을 요구하는 근거는 건설 원자재 가격 급등과 조합의 공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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