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미분양 1월말 1,780호..읍면지역 70%


제주 미분양 1월말 1,780호..읍면지역 70%

#제주미분양 2023년 1월 미분양 주택 1780호, 읍면지역 미분양 전체 70% 세게적인 고금리 위기 속에서 부동산 '거래 절벽' 위기가 이어지며 제주도내 미분양 주택 수가 역대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도내 미분양 주택은 1780호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0월 역대 최고치인 1722호 기록을 갈아치운 결과다. 고금리 위기 속에서도 추가 공급되는 주택 물량이 겹치며 도내 미분양 주택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해 5월 미분양 주택이 1000호를 넘어섰고, 10월에는 1722가구까지 정점을 찍었다. 11월 1699호, 12월 1676호로 조금씩 줄어드는가 싶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치솟았다.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도 698호에 달했다. 전달인 지난해 12월 668호에서 30호 가량 늘어났다. 읍면지역의 미분양은 더욱 심각했다. 지역별로 분류하면 제주시 967호, 서귀포시 813호로, 이중 읍면지역 미분양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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