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특공, 2자녀 가구 : 당첨확률 낮다.


다자녀특공, 2자녀 가구 : 당첨확률 낮다.

#다자녀특공 #2자녀특공 기존 공공분양 30곳 대상 시뮬해보니 7곳만 효과 봐 서울 가까운 곳 당첨 불가 "다자녀특공 공급 더 늘려야" 정부가 저출산 대책으로 2자녀 가구에도 다자녀 특별공급에 청약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지만, 그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예측된다. 다자녀 특공은 공급물량이 적어 입지가 우수한 단지는 3자녀 가구만으로도 경쟁이 발생해왔기 때문이다. 또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 입지의 단지는 어차피 모든 유형에서 미달이 나고 있어 다자녀 특공 기회를 확대하는 게 무색해진다는 분석이다. 3일 매일경제는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한 전국 모든 공공분양주택(30개 단지)의 청약 접수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다자녀 기준 완화를 대입해봤다. 이 중 2자녀 가구가 다자녀 특공에 신청했을 때 당첨될 가능성이 생기는 단지는 7개(2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해당하는 단지는 일반공급과 특별공급 등 다른 유형에선 청약 경쟁률이 1대1을 ...


#2자녀특공 #다자녀특공

원문링크 : 다자녀특공, 2자녀 가구 : 당첨확률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