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인허가·착공 급감, 3년 뒤 신축부족


분양·인허가·착공 급감, 3년 뒤 신축부족

#분양감소 #인허가감소 #착공감소 1~3월 분양물량 작년 3분의 1 신규 주택 인허가도 23% 줄어 공급부족에 가격 불안해질 수도 올해 1분기 주택 분양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분양 주택 수가 늘어나며 건설사들이 분양 일정을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 주택 인허가와 착공 실적도 크게 감소하고 있어 2~3년 뒤 주택 공급에 적신호가 켜졌다. 원자재값 상승으로 건설사들이 수익을 내기 어려워지자 수주를 꺼리고 있고, 금융권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소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주택 사업이 좀처럼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지면 주택 공급이 부족해져 향후 가격 불안 요인이 될 것이라고 우려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들어 3월까지 누적 공동주택 분양 실적은 전국 2만4214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62.9% 감소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 분양 물량이 1만4650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61.4%, 지방은 9546가구로...


#분양감소 #인허가감소 #착공감소

원문링크 : 분양·인허가·착공 급감, 3년 뒤 신축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