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항, 서산공항 500억 원 미만으로 추진


충남 공항, 서산공항 500억 원 미만으로 추진

#서산공항 #충남공항 김태흠 지사, 도 실국원장회의서 보고 받아 충남 서산공항이 500억 원 미만 예산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서산공항과 관련) 국토교통부의 재기획 용역이 지난 17일 완료됐다"며 "지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532억 원이었지만 공사비용을 조정해서 사업비를 절감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도 도로교통국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국토부는 용역를 완료했다는 준공계만 보고된 상황으로, 도는 용역결과를 전달받지 못했지만 내부적으로는 서산공항이 500억 원 미만 예산으로 진행된다는 것이 확실하다는 입장이다. 도 관계자는 "서산공항이 국토부와 내부적으로는 예산 절감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고 지난달 28일 2023 항공페스타에서 국토교통부장관이 항공엑스포 서산공항을 예산절감해 추진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며 "올해 예결위 등으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공식적인 발표 일정 등을 국토부와 협의 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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