温柔刀,刀刀割人性命 온유도, 도도할인생명 [ wēnróu dāo dāo dāogē rén xìngmìng ] 온화한 칼이 목숨을 끊는다. <옹정황제의 여인> 마지막회에서 그동안 녕귀인은 황제에게 몰래 독약을 먹여 왔는데 과군왕의 아이를 위해 옹정황제를 완전히 죽이기로 한다. 녕귀인은 손에 감춰 들고 있던 수은이 들어간 약을 옹정 황제의 약과 바꿔치기 하고, 아주 친절하게 황제에게 직접 먹이면서 말한다. "님 혹시 温柔刀 刀刀割人性命 (온로다오 다오다오 그른 씽밍) 이라는 말 들어 봤음??" ??? (피식~) 옹정황제는 황제였기 때문에 몰랐던 것 같다. 그동안 아무도 감히 황제인 자신에게 위협적이지 않았으니, 아니 잘보이려 애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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