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 해석] 7.군쟁편(軍爭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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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해석] 7.군쟁편(軍爭篇) 7. 군쟁편(軍爭篇) 손자왈 : 용병의 방법은 장수가 군주에게 명을 받고, 군대를 조합하고 군중을 모아 서로 화합하여 살게 하는 것이다. 군쟁보다 어려운 것은 없다. 군쟁의 어려움은 굽은 것을 곧게 펴고, 근심을 이익이 되게 하는 것에 있다. 그러므로 그 길을 우회하면서 이익으로 적을 유혹하게 되면 늦게 병력을 출발시켜도 먼저 도착하게 된다. 이는 굽은 것을 곧게 펴는 계책을 아는 것이다. 군쟁은 이익이 되기도 하고, 위험이 되기도 한다. 군대를 일으켜 이익을 다투면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한다. 군대를 버리고 이익을 다투면 군수 물자를 잃게 된다. 재촉해 밤낮을 쉬지 않고 달려 100리를 가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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