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를 시작하며 돌봄 교실과 학교 생활 비교


새 학기를 시작하며 돌봄 교실과 학교 생활 비교

4학년이 되면서 홀로 생활해야 하는 현실 어느덧 딸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이 되었습니다. 갓 태어나서 어린이집을 다닌 지가 며칠 전 같은데 벌써 4학년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렇게 느낀 것도 잠시 곧 중학교, 고등학교로 넘어가는 것도 순식간에 벌어질 것 같습니다.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우리들의 나이도 같이 늘어가는 현실이 참 슬프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아이가 4학년이 되면서 돌봄 교실을 이용할 수 없는 학년이라 학교 수업이 끝나면 바로 하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3학년까지는 학교 수업이 끝나면 바로 돌봄 교실로 가서 아이들을 케어해 주고 방과 후 수업이 있으면 수업 듣고 자유로히 돌봄에서 생활할 수 있어서 부모 된 입장에서는 안심할 수 있었지만 4학년부터는 돌봄을 이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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