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는 나라의 보배, 우리의 미래


어린이는 나라의 보배, 우리의 미래

하루의 시작은 안전에서부터 어린이 날인 5월 5일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평소보다 2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 출처 : KBS 뉴스 )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약 10년여간 매년 어린이날에 발생한 만 13세 미만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는 평균 60.2건을 기록했습니다. 10년 동안 하루 평균 어린이 교통사고가 32.7건 발생한 것과 비교하면 1.84배에 달합니다. 같은 기간 하루 평균 0.17명의 어린이가 교통사고로 사망했으나 어린이날에만 평균 0.4명이 숨졌습니다.

또 10년간 하루 평균 어린이 교통사고 부상자는 40.5명이지만, 어린이날 교통사고로 다친 어린이는 81.9명입니다. 공휴일인 어린이날에 아이들이 학교나 유치원, 어린이집에 가지 않고 야외로 나가 교통사고 발생건수 와 사망, 부상자가 평소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경찰은 분석했습니다.

경찰은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려면 특히 보행 중 차량을 조심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지난해 교통사고로 숨진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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