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의 신경해부학적 상관관계


불안의 신경해부학적 상관관계

불안 관련 장애의 신경생물학적 이해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정신건강의학교실 김경민·김민경·이상혁, Korean J Biol Psychiatry 2014;21(4):128-140 (논문의 앞부분만 발췌 요약함) ‘불안(anxiety)’은 내적이며 모호하고 알지 못하는 위협에 대한 반응이고, ‘두려움(fear)’은 외적이며 분명하고 알 수 있는 위협에 대한 반응이다. ‘걱정(worry)’은 예상되는 잠재적인 위협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 이미지, 감정 등을 말한다. 이러한 감 정-행동의 세트는 시각, 청각, 후각, 체감각의 외 수용성 자극 이나, 내장, 내분비, 자율신경계를 통한 내 수용성 감각에 대한 반응으로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다. 1) 불안은 스트레스와 위협에 대한 예상(anticipation), 해석(interpretation), 기억(memory)을 통한 인지적 과정(cognitive process)에 의해 나타난다. 2) 또한, 감정적 과정으로도 일어나는데, 이는 크게 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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