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노을 지는 경치가 너무 예쁜 하모 맛집 고성 부삿횟집

3년 전에 고성 부산횟집에 하모회를 먹으러 간 적이 있는데 횟집 바로 앞바다에 노을 지는 모습이 너무 예뻤고 처음 먹어보는 하모회도 맛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3년 전에 찍었던 고성 부산횟집 앞바다 풍경들) 그때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노을이 지는 바다 풍경을 보며 하모회를 먹으러 갔다 왔어요 부산횟집 경상남도 고성군 삼산면 두포1길 145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바닷가에서 몇 걸음만 걸어가면 바로 부산횟집이 보여요 주말에는 사람이 엄청 많다던데 평일에 비교적 늦은 시간이라 사람들이 간간이 테이블을 차지하고 있었어요 하모회 대짜, 중짜, 소짜가 각각 가격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서 대짜를 시켰어요 저는 회 중에서 돌돔회를 제일 좋아하는데 동일한 가격대의 돌돔회보다 양이 2~3배는 많아 보였어요 접시 자체도 큰데다가 쌓아놓은 회도 두께가 꽤 있었어요 이곳에서는 초장에다가 취향별로 콩가루, 양파, 양배추, 깻잎, 당근을 버무려서 양념장을 만드는데 이렇게 만들어서 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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