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칭 단수 : 소설보다는 수필에 가깝다!

소개 작가가 경험했던 일들에 대해 느낀 점을 풀어내고 나에 대해 탐색하는 책이다. 순서는 돌베개에, 크림, 찰리 파커 플레이즈 보사노바, 위드 더 비틀스, 야쿠르트 스왈로스 시집, 사육제, 시나가와 원숭이의 고백, 일인칭 단수이다. 인상깊은 부분 일인칭 단수 중 크림이 제일 인상깊었다. 한 노인이 필자에게 말할 때 인생의 크림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중심이 있는데 둘레가 없는 원에 관해 말한다. 작가는 이 원을 사람의 의식 속에만 존재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느낀 점 이 책을 읽으면서 소설보다 수필의 느낌이 들었다. 살면서 겪은 일을 쓰고 그로 인해 느낀 점도 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삶의 이치, 지혜를 느낄 수 있을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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