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감영, 쉬기에 정말 괜찮은 곳!

어제 원주 시내에 갔다가 강원감영에 갔어요! 감영이라는 것은 조선시대에 관찰사가 거처하는 관청이었는데 강원감영은 원주에 있어요. 현재 가장 잘 복원된 감영이기도 해요. 강원감영의 입장료는 무료에요. 시내 한복판에 있는데 개방해놨어요. 사람들이 여기에 들러서 쉬어가는 것 같아요. 이렇게 감영에 들어가면 연못이 나와요. 연꽃이 있는데 여름이 끝나가서 그런지 거의 졌어요. 하지만 그래도 연꽃이 몇 송이가 펴있네요! 원주 시내에 갈 일이 있을 때 잠깐 들러서 쉬기에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이상 오늘의 포스팅이었습니다! #원주 #강원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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