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해서 사기 싫다고 했었죠..

#내집마련 #가치대비저렴 올해 4월이었습니다.. 여기는 저렴해서 여기에 들어오게 되면 약간 돈이 남는다고 그런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영끌로 해야된다고만 생각했던거 같아요 (금액은 예시..) 3억이라도 괜찮은 곳이 있고 4억이라도 애매한 곳이 있는데 무리해서 5억짜리를 사려고 3억짜리보다는 5억짜리만 바라보다가 시장이 살짝 반등하게 되면서 5억짜리물건이 날아가버리고 3억짜리는 시세도 올랐지만 매물이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저렴할때는 저렴해서 사지 않았는데 오르니까 사고 싶어하는 심리 ( 너무나.... 공감 됩니다..ㅠㅠ ) 이제는 살 수 없으니까 사고 싶어진다 비싼게 더 비싸지면 사고 싶어진다 저렴한게 갑자기 비싸지면 사고 싶어진다 저렴한건 사기 싫다.... 저도 그래요! 저렴한 곳은 이상하게 사기 싫고 단점만 보이고 비싼 곳은 장점만 보이네요ㅎㅎㅎ 참 사람의 심리라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스스로 나 정말.. 간사하다고 느낄때도 많아요 비싼 곳은 왠지 동네에 좋은 향기도 나는 것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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