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갑오징어 워킹 낚시 포인트 벌써 신발짝만한 사이즈가 나오네


완도 갑오징어 워킹 낚시 포인트 벌써 신발짝만한 사이즈가 나오네

안녕하십니까! 물고기 무서운 해상 왕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주로 워킹보다는 여수, 고흥, 목포, 완도 등 전라도권 선상 낚시를 자주 가곤 했는데요... 결혼 전 시즌 때는 매주 1번씩 배를 탈 정도였지만 지금은 짜인 용돈에서 출조를 가야 하는 것과... 연 4회라는 내무부장관님의 낚시금지 명령으로 아무래도 경제적이고 배를 타지 않는 점에서 워킹 낚시가 선호되고 있습니다. 저번에 다녀온 여수 문어와 목포 갑오징어 이후, 오늘은 11월 첫째 주, 아직 봄이 오지도 않았는데 벌써 신발짝 만한 사이즈로 커진 역대급 갑오징어를 완도에서 워킹 낚시로 만난 이야기를 해보려 하는데요. "百聞不如一見"(백문이 불여일견) 일단 사이즈부터 보시죠 제 실내화가 270인 점을 보면 크기가 가늠되시나요? 목포하고는 사이즈가 차원이 다르더군요... 큰 것들은 손바닥만 하고 대부분은 아직 코딱지만 하던데; Anyway 11월 4일(토) 조행, 총 조과 31마리 갑오징어 27마리 낙지 2마리 쭈꾸미 2마리 낚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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