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티카메론 뉴포트2 퍼터 구매 후기


스카티카메론 뉴포트2 퍼터 구매 후기

예전에 취미로 탈 자전거를 고를 때 동호회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들은 얘기는 "본인 눈에 이쁜 자전거를 사야 애착도 생기고 자주 타게 된다"라는 말이었다. 가성비를 생각하면서 맘에 들지 않는 디자인의 자전거를 타게 되면 흥미가 떨어진다는 말이다. 골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본인은 실력을 떠나 골프채도 쓰고 싶은 채를 쓰는 편이다. 선물로 주고 받은 퍼터 퍼터는 우정이와 1주년 기념으로 서로 주고받았다.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우정이에게 퍼터를 선물하던 시기에 퍼터를 바꿀까 고민하고 있어 그렇게 되었다. 이전에 사용하던 이븐롤 ER2 퍼터도 좋은 퍼터였지만, 캐디백에 타이틀리스트 채가 많아지면서 퍼터도 바꾸고 싶어진 게 바꾼 이유였다. 사용한 느낌을 설명하면, 블레이드형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예민한 느낌이 든다. 두께가 얇다보니 페이스 정렬 자체도 쉽지 않고 페이스면이 쉽게 열리고 닫힌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무게감이 있는 편이라서 그립이 잘못되면 손목이 쓰이기 쉬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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