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든(ALDEN) 스웨이드 테슬로퍼(666) 후기


알든(ALDEN) 스웨이드 테슬로퍼(666) 후기

지난번 글에 이어 작성하는 황구 알든 2호 스웨이드 테슬로퍼(666) 후기. 테슬로퍼는 한 켤레 정도 있으면 캐주얼하게 활용이 가능한 로퍼 종류 중 하나다. 그렇다고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그런 신발은 또 아니다. 사실 본인도 테슬로퍼보다는 페니로퍼의 단정한 느낌을 더 선호했고 굳이 사야겠다는 계획도 없었다. 하지만 지름은 언제나 예고 없이 찾아오는 법. 종종 가는 아울렛에서 내 사이즈 알든 제품을 발견했고 높은 할인율에 바로 결제했다. 인터넷에서 보이는 색상보다 조금 연한 느낌인데 신다 보니 색이 연해진 것인지 원래 그랬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는 공홈 사진보다 조금 더 편해 보이는 느낌이다. 알든 666 제품은 에버딘 라스트(Aberdeen Last) 제품으로 알든 라스트 중에서는 가장 좁은 모양을 하고 있다. 사이즈는 코플리와 동일하게 신었지만 발볼이 조금 더 타이트하게 느껴질 수 있다. 라스트별 특징은 아래 그림을 보면 이해하기 좋다. ※ 라스트 별 특징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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