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쿠타(BARACUTA) G9 해링턴 자켓 Thermal 후기


바라쿠타(BARACUTA) G9 해링턴 자켓 Thermal 후기

상남자의 멋짐과 공장 잠바의 경계선에서 우리를 늘 유혹하는 바라쿠타 G9 해링턴 자켓. 스티브 맥퀸과 제이슨 스타뎀의 착샷으로 가장 유명한 제품이 아닐까 싶다. 바라쿠타 G9 제품은 클래식핏과 아카이브핏(어센틱핏) 두 가지가 있다. 클래식핏은 1950년대부터 제작한 몸에 조금 더 핏하게 맞는 스타일이며, 아카이브핏은 조금 더 여유 있는 사이즈감을 보여준다. 개인적으로는 클래식핏을 더 선호한다. 중앙에 바라쿠타 로고와 내부 패턴. 사실 바라쿠타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안감인 것 같다. 옷을 입었을 때 조금씩 보이는 붉은 체크무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라쿠타의 B가 각인된 이중 지퍼. 양쪽으로 열어서 착용하면 답답하지 않고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그리고 위에 언급한 체크무늬도 양쪽으로 드러낼 수 있다. 래글런 어깨로 제작되어 활동성이 좋고 착용 시 쉐입도 더 이쁘게 나온다. 소매와 같이 두툼하고 타이트한 시보리가 몸을 잡아준다. 주머니 단추에 각인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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