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봉지라면(뽀글이)가 먹고 싶어서.. 물양 맞추기 싶지 않죠?


뜬금없이 봉지라면(뽀글이)가 먹고 싶어서.. 물양 맞추기 싶지 않죠?

뜬금없이 봉지라면, 뽀글이가 먹고 싶었습니다 ^^;; 군대의 추억? 뭐 그런건 아니고.. 갑자기 생각나길래요 ㅋ 예전에 저희 아들녀석에게 뽀글이 먹을래? 하니 못알아듣더군요.. 그도 그럴것이 뽀글이라고는 처음 들어봤을테니.. 그래서 봉지라면에 물을 부어서 그냥 먹는거야~ 라고 하니 이해를 못하더군요. 그래서 대충 설명을 하면서 같이 만들어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봉지라면 만드는 방법 - 준비물 - 봉지라면, 고무줄 또는 집게 - 만드는 순서 - 1. 봉지라면을 4등분을 한다 꼭 4등분은 아니지만 이렇게 하면 작은 봉지안에서 물에 닿는 면이 많아 잘 익는다. 2. 라면 봉지 윗쪽(최대한 위쪽)을 가위나 칼로 반듯하게 자른다. 실패하면 봉지라면을 만들 수 없는 상황이 생긴다. 3. 스프를 모두 넣고 물을 넣는다. 4. 5분 정도 기다려서 잘 저어서 먹는다. 여기서 중요한건 뽀글이에 물을 부을 때 물양 입니다. - 뽀글이 물양 - 정확한 양을 넣으면 좋긴하겠지만 우린 눈대중 이라는게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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