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 소각'으로 케냐 코끼리 살린 환경보호론자 리처드 리키 타계


'상아 소각'으로 케냐 코끼리 살린 환경보호론자 리처드 리키 타계

리키 박사는 또한 상아 밀수를 근절하기 위해 압수한 상아 더미를 소각하는 등 케냐에서 밀렵을 막는 캠페인에 앞장섰던 인물이었다.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은 "리키 박사는 우리를 위해 훌륭히 봉사했다"라며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리키 박사는 케냐 국립박물관, 야생동물청, 민간 기관장을 포함해 케냐 정부 여러 요직을 역임했다. '상아 소각'으로 케냐 코끼리 살린 환경보호론자 리처드 리키 타계 Getty Images 리처드 리키는 코끼리 밀렵꾼을 보면 바로 실탄 공격을 하라는 명령을 내릴 정도로 거침없었고, 거대한 상아더미를 소각하는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저명한 환경보 im.newspic.kr 관련 기사 야생동물: 코끼리떼의 장대한 여정... 왜 집을 떠나 수백 킬로를 떠돌았을까? 코로나19: 유엔 '환경 보존 안 하면 동물 매개 감염병 증가할 것 ' 코로나19: 태국서 코끼리 1000마리 아사 위기 코끼리 밀렵: 보츠와나에서 90여 마리의 코끼리가 살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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