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어요


#148.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어요

2022.2.6 ~ 2022.2.12 예전엔 할게 너무 많았어도 천안 왔다갔다 하는길에 비는 시간이 아까워서 그 때 매번 블로그 썼었는데 이제 천안 안가고 오빠가 서울오다보니까 뭔가 루틴이 깨져서 매주 올리기가 힘들다 실습과 과제가 마무리되어가는 이번주 주말 갑자기 몰아서 와르르르 써버리는 중 2.6 (월) 하루종일 과제 마무리하느라 종종거리기 요즘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겠다 이것저것 마무리하다보면 그냥 5시 30분 땡 침 아빠의 사촌....? 고모...?분이 못입는 정장st 옷들 다 나 준다고 하셔서 와르르르르 받느라 할머니집갔다 할머니집 가자마자 옷벗어던고 패션쇼하는데 옆에 터진거 하나 있어서 할머니가 그자리에서 수선해주심ㅋㅋㅋㅋㅋㅋ 할머니가 해주신 밥 배터질때까지 밀어넣고 집으로 다시 돌아오기 2.7 (화) 운동해도 살안빠지는 비결이 궁금해? 오늘의 직원식당 스파게티 나오는데 간만에 동기언니도 동참했다 면 많이주세요~ 하고 반찬도 세개나 집어옴 동기언니가 스프 안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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