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폭탄..가계대출의 증가폭이 빨라지고 있다!!


시한폭탄..가계대출의 증가폭이 빨라지고 있다!!

안녕하세요 용팀장입니다 가계대출이 올해들어 큰 폭으로 감소하나 싶더니, 3달만에 다시 몸집을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증가속도가 더 빨라진건데요. 지난 달 가계가 은행에서 빌린 잔액은 1056조 4천억원.. 23년도 4월 증가폭(2조 3천억)에 비해 2배 가까이 됩니다. 전세 자금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이 많이 증가한 영향이 컸습니다. 올해 초 주택 거래량이 늘고 부동산 시장이 회복 기미를 보인 데 따른겁니다. 문제는 무엇일까요? 바로 집 값이 떨어지는 경우인데요. 올해 말까지 고금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데, 집을 담보로 부채를 늘렸따가 자칫 부실 위험도 커질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주택가격이 소득수준과 괴리돼 여전히 고평가됐다.'며 최근 가계 부채가 늘면서 부채 축소가 지연될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런데도 정부는 오히려 대출 규제 완화를 검토하고 있는데요. 집주인이 돈줄이 막혀 전세금을 돌려주지 못하면, 세입자들이 피해를 떠안아야 할 뿐 아니라 추가 집값 하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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