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보리당] 고즈넉한 느낌의 감각적인 카페 겸 숙소 소설여행

전주 근교 여행으로 많이 가는 군산! 전주 놀러간김에 전주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있어서 바람쐴 겸 다녀왔어요 인스타에서 분위기 좋은 야외 카페를 찾다가 한적한 느낌이 좋아서 가게된 카페에요 나무에 가려져서 처음에 잘 안보였는데, 알고보니 숙소와 함께 운영되고있는 카페였어요! 같은 곳에 카페인 보리당과 스튜디오, 그리고 4개의 숙소가 있더라구요 건물은 각 세개로 이루어져 있었어요 한량놀이중인 냥이 햇빛을 피해 그늘에서 휴식중~ㅎㅎ 길고양이 덕에 약간 일본느낌도 나던 카페였어요 야외가 탁트이게 만들어진 공간 바람이 솔솔 불어서 지금 가면 너무 좋더라구요 ㅠㅠ 두분이 책을 읽고 계셨는데 알고보니 이 숙소에 머무는 손님들인 것 같았어요 여유롭고..한적하고.. 편안한 감성 그잡채 갖가지 굿즈들이 전시되어있어요 엽서도 있고, 드립백도 판매하는 곳! 햇살이 따뜻하게 들어오는 #보리당 막상 어디에 앉을지 고민이되어 계속 주변을 둘러보았어요 오후 4시쯤이었나..? 사람도 많지 않고 시간대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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