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최소 한번은 제주도로 여행을 간다. 내가 제일 제주도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소는 비자림이다. 비자나무 군락지인 이곳은 정말 걷기 좋은 장소이다. 비자림을 걷노라면 따뜻한 위로를 받는 느낌이랄까. 난 이런 느낌때문에 제주도에 오게되면 꼭 비자림에 간다.비자림에서 채 1km 안쪽에 비자향이라는 흑돼지 쌈밥집이 있다. 비자림에 들리면 꼭 이곳에서 밥을 먹는 것 같다. 우선 맛이 깔끔하고 정갈하다.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 나오는 메밀전과 도토리 묵 무침이 식욕을 돋구아 주는 역할을 한다. 흑돼지 쌈밥 가격은 13,000원 충분히 그 값을 하는 맛이다. 그 외 메뉴로 콩비지, 녹두 빈대떡이 있지만 다른 메뉴는 먹어 본적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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