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러버 푸르디 푸른 강릉 강문해변에 다녀왔어요 당일치기 뚜벅이 여행이고요 서울에서 부지런히 출발하면 다녀올만해요 가자마자 너무 갈증나서 카페부터 갔어요 강릉에서 인기 많은 칠커피, 왜 인기가 많은건지는 까먹었어요 전 별로 와닿지 않았거든요 옆에 본점인가? 거기는 만석이라 다른 쪽으로 갔었는데 그냥저냥 ,,옝,, 가뭄으로 찢어져가는 목구멍을 커피로 달래주고 바로 바다로 뚜벅뚜벅 강릉에는 맛집도 많고 갈만한 곳도 많지만 치유, 힐링이 주된 목적이라 큰 계획 없이 주구장창 바다만 봤습니다 5월에 갔었는데 그렇게 덥지도 춥지도 않고 바람도 살랑살랑 적항히 불고 사진찍기 좋았어요 모든 곳이 포토존이 되는 바다 쥬하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사진찍기 좋잖아~! 요로코롬 앉아서 물멍도 때리고요 하늘도 맑고 푸르니까 뚜벅이 여행으로써 너무 완벽했던 강릉이었어요 날씨 체크하는 거 까먹지 마세요 해, 미세먼지, 구름, 풍량, 풍속 등등 필수~! 이 사진의 주인공은 살짝 찌그러진 달이에요 되게 무발목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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