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추락사고 10대 여학생 구급차에서만 2시간 병원 응급실 전전하다 사망


대구 추락사고 10대 여학생 구급차에서만 2시간 병원 응급실 전전하다 사망

10대 여학생대구 대현동 추락 사고 구급차 실려 2시간동안 병원 전전 받아주는 병원없어 사망 한 여학생이 건물에서 추락 후 중상을 입었지만 병원 치료를 받지 못한 끝에 숨졌습니다. 119 구급대가 2시간이나 병원을 수소문했지만 받아주는 곳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대구 북현동 건물 추락 여학생 28일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2시 15분쯤 대구 북구 대현동에서 A양(17세)이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A양은 4층 높이 건물에서 추락해 우측 발목과 왼쪽 머리 등을 다친 상태였습니다. 당시 A양은 의식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응급실 전전한 10대 여학생 받아주는 병원없어 사망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가 A양을 싣고 곧바로 인근 종합병원을 찾았지만 해당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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