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뒤 저는 죽습니다 '서면 오피스텔 살인미수범 고작 12년형' 피해 여성의 호소

네이트판 '12년 뒤 저는 죽습니다' 서면 오피스텔 살인미수범 고작 12년형!! 사회악인 이 사람이 평생 사회에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부산 서면의 한 오피스텔에서 지난 5월 일면식도 없는 남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한 20대 여성이 피의자의 엄벌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피해자 A씨는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12년 뒤, 저는 죽습니다"라는 제목의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녀는 "올해 5월 서면에서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6번 머리를 짓밟히고 사각지대로 끌려간 살인미수 피해자"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부산 서면 오피스텔 무차별 폭행남 1심에서 징역 12년 선고 해당 사건 피의자인 남성 B씨는 최근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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