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한전이란 회사 정떨어지네요' 근로자의 날 기념 상품권 줬다 뺏은 레전드 회사


블라인드 '한전이란 회사 정떨어지네요' 근로자의 날 기념 상품권 줬다 뺏은 레전드 회사

지난해 32원 넘는 적자기록한 한전 블라인드 '한전이란 회사 정떨어져' 근로자의 날 기념 상품권 줬다뺏어 주작같지만 실화 지난해 32조원이 넘는 적자에 시달리던 공공기관이 급기야 직원들에게 나눠줬던 온누리 상품권을 '줬다 뺏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지난 26일 ''힌잔이라는 회사 정말 정떨어지네요' 제목의 글이 게재돼 주목받았습니다. 근로자의 날 상품권 줬다 뺏은 한전 글쓴이는 "오전에 근로자의날 기념해 온누리상품권 10만원을 받았다 점심시간에 바로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등기를 보내드렸는데, 갑자기 적자 심해서 회수한다고 내일까지 가지고 오라고 하더라. 환불 기한이 있어 빨리 내놓으라고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결국 글쓴이는 시골에 있는 어머니에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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