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 진 보려고 근무지 무단이탈한 28사단 20대 간호장교

'정신나간 여군' 20대 여성 간호장교 근무지 무단이탈 방탄소년단 진에게 예방접종 시행 한 군 간부가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BTS)진에게 예방접종을 하기 위해 근무지를 무단이탈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28사단 소속의 20대 여성 간호장교 A중위가 지난 1월 중순 경기도에 있는 본인 부대를 이탈해 방탄소년단 진이 근무 중인 5사단 신병교육대를 방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진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습니다. 현재 같은 부대 조교로 근무 중입니다. 근무지 이탈 진에게 예방접종한 장교 A중위는 5사단 간호장교 B와 개인적 친분을 이용해 해당 부대에 방문, 방탄소년단 진에게 직접 유행성 출혈열 2차 예방접종을 한 것으로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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