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탈옥수 신창원 두번째 극단적 선택 '용변 보는 것도 감시'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 두번째 극단적 선택 '용변 보는 것도 감시'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 교도소에서 극단적 선택 시도 교도소 탈옥 2년 반 도주극 20여 년간 독방 수감 특별 계호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56세)이 교도소 안에서 또다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2일 법무부에 따르면 전날 의식이 없는 상태로 대전의 한 종합병원으로 실려 간 신창원은 이날 낮부터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신체활력징후도 나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병원 측은 "현재는 수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창원 두번째 극단적 선택 시도 신창원은 전날 밤 8시쯤 대전교도소 자신의 감방 안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순찰하던 교정 공무원에게 조기에 발견됐습니다. 그가 어떤 도구를 사용했는지 등 구체적인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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