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시청 수박 민원인 지역민 투명인간 취급 항의민원 글 논란 면사무소 공무원 무슨 일이길래?


서산 시청 수박 민원인 지역민 투명인간 취급 항의민원 글 논란 면사무소 공무원 무슨 일이길래?

“민원인 섬기는 게 뭔지도 모르는 그들에게 낸 세금 아깝다” “부녀회장 했다면 이런 X같은 취급, 더러운 기분 안 느꼈을까?” 최근 충남 서산의 한 면사무소를 찾은 시민이 소속 공무원들에게 홀대를 당했다며 서산시청 홈페이지에 올린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시민은 자신이 면사무소를 방문했을 당시 아무도 자기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거나 수박을 권하지 않아 기분이 상했다고 밝혔고, 해당 글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27일 서산시청 홈페이지 시민참여 게시판에 올라온 민원인의 글. 서산시청 홈페이지. 지난달 27일 서산시청 홈페이지 시민참여 게시판에는 ‘제가 고향에서 이런 대접을 받았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오랜만에 방문한 면사무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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