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ㅈㅅ회사 대표 생일 회갑 강제 모금 임원 7만원·직원 3만원 돈 걷고 연차 갑질 논란 햄버거 프랜차이즈 중소기업 업체 어디? (+보배드림)

경기도 부천 소재의 한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가 대표 생일 회갑을 기념해 직원들에게 회비를 걷었다. 회사 대표의 생일을 맞아 선물 준비를 위해 전 직원의 돈을 갹출 걷은 게 알려져 회사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어떤 ㅈㅅ회사 대표 생일이라고 직원들한테 돈 걷네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대표 생일 축하금 갹출을 위한 문서를 사진으로 공개했다. 작성자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도 함께 첨부했다. 첨부된 사진에는 1번 부사장, 2번 전무, 3번 상무를 시작으로 말단 사원까지 직책과 부서, 금액이 표시된 리스트가 담겨있고, 해당 문서에는 직책, 부서, 각출 금액 등이 정리돼 있다. 또 부사장·전무 등 임원은 7만원, 부장·차장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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